오늘은 내성발톱 혹은 무좀발톱으로 인하여 발톱이 노란색으로 변화되었을 때 대처하는 교정기 혹은 용액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발톱 노란색 증상
발톱 노란색 증상은 무좀발톱과 내성발톱으로 나뉘며, 무좀 발톱은 무좀의 굳은살이 발톱 주변에 둘러 쌓여 압박함에 이루어지고, 내성발톱은 말 그대로 발톱의 관성적 성질이 안쪽으로 파고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가지의 공통점으로 인하여 발톱이 노란색으로 변화되게 되는데요. 왜 노란색으로 변화될까요? 그 이유는 바로 곰팡이입니다.
내성발톱은 살 안쪽으로 파고들어 공기순환이 안되고, 무좀 발톱 또한 겉에 쌓이는 무좀 때문에 공기순환이 안되게 됩니다.
여기에서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면 점차적으로 곰팡이 균들이 생기게 되고 노란 곰팡이가 생기어 결과론적으로는 노란 발톱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마치 우리가 귤을 먹을 때 손톱이 물드는 원리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이러한 원인으로 발톱이 노란색으로 번지게 되는데요.
문제는 무좀발톱인 경우에는 이러한 발톱 노란색 증상을 대처하기가 어렵습니다. 내성발톱이야 발톱을 뽑거나 교정기를 이용하여 발톱을 들어 올리고 청결만 잘해주시면 곰팡이 균이 사라지지만
무좀발톱은 진짜 골치 아픈 게, 무좀균이 곰팡이균을 도와줍니다. 이 부분은 습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 무좀균이라는 친구는 모든 균들을 도와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필자도 습진 걸려고 보고 다른 피부질환도 걸려보았는데, 안 나았던 이유가 바로 무좀균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정말로 많이 고생한 기억이 나예요. 아무튼 여기까지는 두서에 불과하였으며 본격적으로 내용 정보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성발톱 무좀발톱 교정
일단 필자가 사용한 방법은 발톱을 뜨거운 물에 불리거나, 혹은 약품제를 사용하여 발톱과 각질을 말랑하게 만들어주는 용액을 발톱 근처에 뿌려서 물렁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다음에 내성발톱인 경우에는 교정기를 이용하여 교정을 해주신 다음에 차가운 드라이기로 발톱을 말려줍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내성발톱으로 구부러진 발톱이 일자로 펴지는 것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무족발톱인 경우에는 그냥 연화제 용액만 잘 뿌려주시고 기다려주시면 무좀균과 함께 각질까지 전부 제거되는 효과를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뿌리면 안 좋으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뿌리시는 것이 좋으시며, 외출 시에는 발톱 부분에 체중이 실리지 않게 신발 앞꿈치 부분에 실리콘 깔창을 하나 부착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요즘에는 발톱 실리콘 패치도 있습니다. 생활용품 마트에 방문하시면 판매하오니 직접 찾아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동그랗게 생긴 패치가 있습니다. 뒤꿈치나 앞꿈치가 자극돼서 아플 때 사용하면 정말로 좋더군요. 아무튼 이러한 소소한 팁이 있사오니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톱 노란색 대처 후기
필자 같은 경우에는 위의 방법에 더해서 신발 안에 마법의 가루 신발 꼬랑내 없애는 가루를 구매하였습니다. 상품명은 비밀입니다. 근데 검색포탈에 발냄새 제거 가루라고만 쳐도 나오니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발에 있는 곰팡이균부터 시작하여 잡균들을 제거하여 주고 발냄새까지 잡아주는 발냄새 가루인데요. 무좀과 내성발톱을 앓고 있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아무튼 오늘은 이만 졸려서 여기까지 글을 써야 할 것 같네요. 생활 정보 지식을 공유해 드렸으니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