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주사는 평균 1년에서 3년까지 진행되고 있으나 3년 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병원을 바꾸셔야 합니다.
관절이라는 부분이 그냥 통증이 생겨난다고 해서 주사 및 시술이나 수술로 진행하는 병원들이 많습니다. 본질적인 원인을 알고 그 본질적인 원인을 개선하면서 시술이나 수술을 하면 재발이 안되는데 그냥 처방만 하는 경우가 많지요.
각각 담아내고 있는 데이터가 다른지라 여러 병원을 방문하셔서 현재 생활습관 개선과 동시에 치료를 하셔야 합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무릎 관절 쪽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일단 라운드 숄더랑 거북목부터 교정하라고 하시더군요.
교정방법도 정말로 간단했습니다. 바른 자세로 걷기 운동을 하루에 한 시간 정도 하시고 반년 정도만 하면 어느 정도는 교정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대로 행하였고 교정이 되었고 지금은 관절이 안 아픕니다. 대체 라운드 숄더 상체 부분이 무릎과 무슨 관련이 있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상체 무게가 앞으로 쏠리게 되면 무릎에 부화가 오고, 뒤로 쏠리면 허리에 부화가 옵니다. 이족보행인 사람은 정중립을 지켜 걸어야, 엉덩이 근육과 앞근육 뒷근육이 활성화되어 하체가 체중의 무게를 분산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원리를 가르쳐주시더군요. 관절 염증으로 인한 부분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재발을 차단하는 방법 또한 숙지하여 동시 진행해 주셔야 증상이 개선되오니 이 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