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금니 파임부분과 파절 부분에 대해서 치료 종류와 치료 방향에 대한 각각의 비용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어금니 파임 혹은 파절 같은 경우에는 크라운과 레진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레진과 크라운인 경우에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영구치와 보철물 사이에 틈이 발생하여 충치가 쉽게 생기게 됩니다.
충치를 빨리 발견하면 좋긴 하지만, 뿌리 부근까지 충치가 발생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에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레진과 크라운은 각각 15만 원, 30만 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요즘에 많이 하는 치료는 라미네이트, 제로네이트, 임플란트 이렇게 세 가지 종류를 많이 사용합니다.
제로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얇은 파절이 생긴 경우에 치아 부분을 다듬고 부착하는 과정이며, 라미네이트는 파임 증상, 즉 영구치의 면적이 작은 경우에 진행되는 것이 라미네이트 입니다.
젊은 분들은 거의 제로네이트와 라미네이트를 많이 하시고, 중장년 분들은 발치를 해버리고 임플란트를 하는 추세입니다. 그 이유는 어차피 라미네이트 및 제로네이트를 하더라도 결국에는 임플란트를 해야 되는 부분이기에,
정기적으로 치과에 가서 이런 번거로운 치료를 하기 귀찮으신 분들은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임플란트 가격은 평균 60~90, 라미 제로네이트 같은 경우에는 평균 6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다만 제로네이트 종류의 시술은 10년마다 교체 주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 가지의 치료 종류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을 드려보았는데요. 잘 분류하고 현재 자신에게 가장 맞는 치료가 무엇인지 결정하시어 건강한 치아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