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미나 흑자 그리고 잡티 가리는 화장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선크림으로 1차로 바른 후에 파운데이션을 입혀서 가리시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효과 업습니다.
일단 필자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선크림을 듬뿍 바르지 않고 조금만 바르는 경우에는 그냥 선크림 안 바르시는 것이 피부건강에도 좋고 잡티 커버에도 좋습니다. 가리는 것은 컨실러 및 파운데이션으로 가리는 것이지 선크림으로 가리는 것이 아닙니다.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용도이며, 이 바르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백탁증상은 기능성이 아니라, 자외선을 막아주기 위해 돌가루인 징크옥사이드가 하얀색으로 나타나는 것 일뿐입니다. 그러하오니 명확하게 구분을 하시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잡티 가리는 방법의 준비물은 첫번째로 얇은 피부테이프, 컨실러, 파운데이션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얇은 피부 테이프 같은 경우에는 인터넷 서치를 조금만 하시면 나오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그 변장용 미용을 할때 사용되곤 하였지만, 요즘에는 잡티 가리는 것과 자외선 차단 위주로 나오고 있어서 많은 젊은 분들에게 인기인 아이템 입니다.
이렇게 세개를 준비하여 주신 다음에, 가장 먼저 피부색과 비슷한 테이프를 잡치 부분에 부착을 합니다. 지성용 건성용이 있는데, 지성용 같은 경우에는 안에 얇은 스펀지 같은 폼이 있습니다. 아주 층이 얇아서 들뜨지 않으며 이러한게 왜 있냐면 유분을 조절해주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그냥 사용하셔도 되지만, 지성과 복합성 피부인 경우에는 잘 고르셔야 합니다.
스티커를 부착하셨으면, 그 다음에 컨실러로 그 주변 부분을 테이프와 근접하게 만들어줍니다. 참고로 색상 찾는 방법은 사진으로 테이프 사진을 찍으신 다음에 지피티로 찍은 테이프의 색상을 알려달라고 하시면, 거기에 맞는 화장품 호수를 고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고르신 다음에 자신만의 컨실러 사용과 파운데이션 호수로 마무리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이후의 꾸밈 자체는 각각의 화장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길게 글을 쓰지는 않겠습니다. 오늘의 글은 간단하게 개념과 이런 방법이 있다는 것만을 알려드리는 것이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도움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