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서 이상한 냄새 비염 대처법


오늘은 코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고 비염이 생기는 경우에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것은 부비동에 점액이 고이고 고여서 세균이 증식되어 냄새가 나타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세균이 증식되어 생겨나는 부비동염 찐득한 점액은 냄새를 나타내게 되며 코 점액에 염증을 일으켜 비염을 유발하곤 하는데요.

비염은 선천적인 비염과 후천적인 비염으로 나누어 집니다. 선천적인 비염은 코뼈가 휘었거나, 살이 많이 찌거나 혹은 알러지 증상 등등 다양한 증상들이 있는데요.

이 부분은 가장 먼저 해당 병원을 방문하신다음에 전문의를 통하여 먼저 후천적인 영향인지 아닌지 확인을 받으신 후에 대처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천적인 부분도 아니고 후천적인 이유일 경우에 간단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부분이 코세척 입니다. 이러한 코세척을 하는 시기는 아침에 한번 정도가 가장 적당한데요. 단순하게 코세척만 진행하시면 되는 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비강과 구강에 습도를 높여주신 다음에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화장실에 뜨거운 물을 키신 다음에 내부 수증기를 올려 코의 점막 습도를 높여 부비동에 고여진 끈적한 점액이 잘 나오도록 열어주는 것이 첫번째 해주셔야 할 부분이며,

그 다음에 코세척을 이용하여 부비동에 고여진 끈적한 점액을 배출해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평상시에 외출하실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러한 습관을 여러번 진행하디가 보면, 하루에 축적되는 부비동의 점액을 쉽게 배출이 가능하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비염 환자이신 분들은 아침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시는 것이 부비동의 입구를 오픈하여 점액을 쉽게 배출할수 있사오니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여 비염을 사전에 예방할수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이러한 습관만 꾸준히 지향하신다면야 쉽게 비염에 대한 대처를 이루어내실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필수적으로 해주셔야 부비동염으로 인한 비염 그리고 편도염 그리고 기관지염까지 대처할수 있사오니 꾸준하게 생활화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