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파자마는 돌지나 입히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대략 3살 정도 되었을 때 일상복으로 입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살 이후부터는 성장이 굉장히 빠르기에 파자마 같은 거 살려면 돈이 만만치 않게 깨지게 됩니다.
특히 1~3살 사이의 유아옷이 가장 비싸기도 하고 성장 또한 빠르게 진행되는 나이라서 한 계절만 지나도 사이즈가 안 맞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결국 기존 옷들은 의류수거함에 버려지거나 쌓이게 되지요. 이런 상황을 대비하시려면 1~3살 때 구입하는 옷들은 될 수 있으면 명품 파자마를 구매하신 후에,
한 3년 정도 입다가 전부 중고로 판매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습니다. 원가에 반정도 가격을 받을 수 있으며 판매하는 방법은 동네 맘카페나 어플을 이용하여 판매가 가능합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거의 집안에 사용 안 하는 물건들을 중고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빨리 팔리는 것이 아기 용품이기도 합니다.
대략 3살까지 파자마를 착용하신 후에 판매를 하고 그 이후에 판매한 돈으로 일상 명품복으로 구매를 하시면 훗날 사이즈가 안 맞을 때 또 위에서 안내드린 방법으로 다시 중고로 판매가 가능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옛날에는 명품 비싸서 어떻게 사? 이렇게 생각했을 때까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중고로 처분하는 인프라가 전혀 없었습니다. 중고 제품 사는 사람도 없었고 말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많이 달라졌기에, 일반인들도 아이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그 옷을 판매하여 다른 더 좋은 옷으로 입히는 팁이 전달되고 전달되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므로 이 점 잘 참고하시어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