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백옥주사 10회를 맞고 난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효과와 어느 간격으로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백옥주사 1회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 혹은 이미 백옥주사를 맞았으나 효과를 제대로 보신 분들은 10회 가격으로 합쳐서 비용을 지불하고 병원에서 케어하기도 합니다.
필자는 나름 1회 때 효과가 좋아서 10회 한꺼번에 결제를 하고 주기마다 방문하여 맞고 있는데요. 일단 백옥주사를 맞기 전에는 바로 10회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아닌, 이 주사 자체가 자신의 피부와 잘 맞는지 안 맞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확인하는 방법은 전문의가 알아서 체크를 하실 것이고, 전문의 판단하에 시술이 진행되고 안되고 여부가 결정됩니다.
참고로 피부층이 얇으신 분들은 너무 욕심내서 많이 맞으시면 피부가 뒤집어질 수도 있사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필자는 다행히 피부층이 두터워서 딱히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효과는 대략 1달 후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1달 전부터 자외선 차단에 정말로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합니다. 백옥주사에 들어가 있는 글루타티온과 비타민 자체가 자외선에 굉장히 취약하기 때문에,
백옥 주사를 맞고 난 후에는 반드시 자외선 크림제 혹은 자외선 차단 도구를 이용하여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셔야 한 달 후에 백옥주사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중첩해서 많이 맞는 것과 주기를 짧게 설정하여 맞는 것은 비추천입니다. 백옥주사를 맞고 그 한번 더 맞을 타이밍에 콜라겐 주사나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이 피부의 상태를 더욱더 좋게 만들어주는 방법이오니,
한우물만 파시는 것보다는 다른 우물도 같이 파서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