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어느 날 왼쪽 팔부분이 저린다면 심장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 왼쪽 팔 저림 증상은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생겨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오늘 이 글을 보시고 그래도 왼쪽 팔 저림 증상이 생기신다면 신경 관련 쪽 병원을 방문하시어 추가 진단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 왼쪽팔 혹은 오른쪽팔 어깨부터 팔 라인까지 저린 이유는 거의 대부분은 흉부 주변으로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혈액순환이 안 되는 증상이 대부분의 원인입니다.
보통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나, 평소에 자세 자체가 라운드 숄더, 거북목, 굽은 등 같은 자세를 유지하시는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상체 밸런스는 한번 망가지게 되면, 그 증상이 흉부 위치 중심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명치와 뒤쪽 등 쪽이 갑자기 뻐근하면서 숙이면 아프다던지, 아니면 팔이 저린다든지 등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해소하려면 가장 도움이 되는 운동이 걷기 운동인데요. 계단이나 등산을 올라가는 운동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계단 손잡이나 등산 코스 손잡이를 잡으신 다음에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쳐다보신 후에 천천히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상체가 중심을 이루면서 굽어진 등 부분이 펴질 텐데요. 이렇게 반년정도 하시면 왼쪽 팔 저림은 물론이고, 갱년기 증상까지 개선이 가능해집니다.
그러하오니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걷기 연습 잘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년 정도가 라운드 숄더와 거북목 교정 기간이고, 그다음에는 하체가 정립되어 교정되게 됩니다.
만에 하나 이러한 운동방법을 진행하는 과정 중에서 효과가 없고 계속 저리신다면, 그건 신경계 쪽 문제일 가능성이 많고 혈액순환 문제일 가능성이 높사오니 심장전문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체적으로 검진을 받으시거나,
큰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체 검진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러하오니 잘 참고하시어 건강관리 잘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