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레이저 제모 비용은 평균 10~20만 원 정도이며, 겨드랑이 제모를 사용하기 전후에 대한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를 진행한 후에 리프팅 시술은 꼭 해주셔야 합니다. 젊으신 분들은 상관없으나 20대 중반 이후이신 분들은 리프팅을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나이가 들면 콜라겐 생성률이 점점 떨어지게 되고 회복력이 늦어지게 됩니다.
레이저 제모를 진행할 경우 해당 피부가 올바르게 재생되지 아니하여 색소침착이 생기게 되고 이에 나중에는 토닝 치료를 받아야 될 수 있기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레이저 제모를 받으신 다음 2주 정도 이따가 리프팅 치료를 받으시어 피부 재생되는 부분을 빠르게 만들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필자의 경험을 살려 전후에 대한 후기를 이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하기 전에는 겨드랑이 털이 너무 많아서 따갑고, 니트를 입는 날이면 타이트해서 더욱더 불편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면도기로 제모를 하게 되는 경우, 모두들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아주 미세한 잔털이 겨드랑이를 간지럽게 합니다. 그래서 자주 긁게 되더군요.
이때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서 막 긁었습니다. 긁다 보니 결국 마찰력 때문에 색소침착이 나타나더군요. 그래서 필자는 레이저 제모부터 한 게 아니라 토닝 치료부터 한 다음에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상태를 바라보실 때 겨드랑이 부분이 착색되신 부분은 토닝 레이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어느 정도 상태가 나아졌다 하실 때 그때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한번 레이저 제모 시술을 받으셨으면, 겨울에는 솔직히 관리할 필요가 없지만, 여름인 계절에는 옷도 얇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서 양산을 착용하고 다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다고 옷을 두껍게 입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차라리 양산을 착용하시어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오니 이러한 작은 팁을 참고하시어 부디 관리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