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삐끗 바르는 겔파스 추천

운동을 하다가 혹은 넘어지거나 미끄러워지거나 삐끗할 때 허리를 다치곤 합니다. 이렇게 놀라서 생겨난 허리통증은 보통 파스를 붙이면 낫겠지 하고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어중간하게 파스를 붙였다가 필자는 반년 정도 허리 담 때문에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일단 걷는 부분 역시도 허리에 부담이 되므로 다른 해당 질환적인 부분보다는 다소 회복력이 낮다는 것이 가장 안 좋은 단점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딱 반년정도 시기가 되었을 때 속는 셈 치고 겔파스라는 것을 알게 되어 바르게 되었는데요. 반년동안 고생한 허리 담을 일주일 만에 개선을 하였습니다.

어느 겔파스 이은 지는 홍보가 되므로 비밀로 하겠으며, 약국에서 그냥 바르는 겔파스 달라고 하시면 약사의 판단하에 맞춤 겔파스를 주게 됩니다.

근데 많이 비쌉니다. 팁을 조금 드리자면 싸게 구할 수 있는 것은 7천 원이며 구매가 가능하며, 비싼 건 1만 5천 원 혹은 기본 1만 원 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지역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므로, 허리가 현재 삐끗거려서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은 당장 치료 케어가 우선이오니 구매를 하시고 다음번에 재구매 시에는 미리 발품을 팔러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르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손바닥에 겔파스를 짜주신 후에 아픈 해당 부분에 골고루 옆부분까지 발라주시면 되시고, 그다음에 옷을 입으시면 됩니다.

옷에 묻을까 봐 걱정되시는 분들은 파스를 사용하시면 되오나, 파스는 개인적으로 비추천입니다. 붙여진 부분이 걸리적거리고 간지럽기에 오히려 그 부분에 신경을 더 써야 하므로,

치료하는 과정이 아닌 나중에는 파스로 인하여 증상 호전이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허리 삐끗거린 후에 겔파스를 발라서 일주일 만에 치료한 필자의 후기를 바탕으로 글을 써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나마 허리 통증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