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잇몸 내려앉음 부음 치료 방법

교정 후에 잇몸이 붓거나 내려앉을 때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메탈교정인 경우에는 치아 사이의 이물질 때문에 잇몸이 붓게 되고 이에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면 플라그 치석으로 인하여 잇몸이 내려앉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마트에 가면 치간칫솔 아주 얇은 게 판매하는데요. 그걸 이용하여 치아의 틈을 치간칫솔로 청소해 주는 습관을 지향하여 주시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어 잇몸이 내려앉음을 대처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잇몸이 내려앉을 정도면 이미 치아 관리 혹은 구강관리를 전혀 안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합니다. 만에 하나 메탈 방식으로 진행하는 교정법이라면 다른 교정기로 바꾸시는 것이 잇몸 건강에 가장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메탈 교정기인 경우에는 식사도 잘 걸러서 드셔야 합니다. 갑각류 같은 것을 당연히 지양하셔야 하며,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 또한 지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치아가 선천적으로 작으신 분들은 그만큼 치아의 틈이 존재하게 되고, 그 틈으로 이물질이 끼어서 염증을 발생하게 만들어서 웬만하면 메탈의 교정 방식보다는 투명 교정이나 부분 교정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나이가 젊다면 차라리 교정할 돈으로 래미네이트나 제로네이트 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더 가성비가 있다고 보입니다.

특정 해당 치아의 부분을 삭제하여 보철물 팁을 붙이는 작업인데, 연예인들이 많이 하고 있는 시술이긴 합니다만 교체 주기가 10년에 한 번 정도라는 것을 미리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분적인 덧니나 부분적인 치열 틀어짐 같은 경우에는 래미네이트 제로네이트가 가장 좋으며, 전체적인 치열 틀어짐으로 인한 경우는 다른 교정 장치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전자인 경우에는 임플란트 전문 병원에서 래미네이트 제로네이트 상담을 받으실 수 있으시며, 후자인 경우에는 교정 전문 치과를 방문하시어 진행하실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는 방법은 양치 하루에 두 번 정도, 가글은 사용 안 하고 치간칫솔과 치실만 잘 사용해 주셔도 살면서 치과 갈 일은 거의 없사오니 이점 또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