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핵 전염은 케이스바이케이스입니다. 평소 면역력이 뛰어난 분들은 전염이 그리 쉽게 되지 않으나, 거의 내부기관이 유전으로 인하여 물려받은 경우라면 같은 환경이기에 전염이 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폐결핵에 걸리면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 가장 먼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안을 환기를 진행하여 주셔야 합니다.
물건들은 일차적으로 에탄올을 이용하여 먼저 뿌려주시고 빨래를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빨래는 손빨래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빨래하실 때는 김이 모락 나오는 뜨거운 물대신 찬물로 1차적인 빨래를 진행하여 주시고 그다음에 2차 빨래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전에 가장 먼저 병원에 도착을 하셔야 하며, 전문의 진료 후에 폐결핵 약 처방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폐결핵을 검사할 때 엑스레이로는 폐결핵임을 파악하기가 굉장히 힘드므로, 폐결핵 전문 병원에 있는 CT 장비를 통하여 폐결핵임을 확인하고 치료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일단 초기 증상이 잔기침을 과도하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부에 대해서는 스스로도 자가진단을 하였을 때 해당 질병임을 알 수 있으므로 해당 전문 병원을 찾으시어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대략 반년에서 일 년 정도 약을 먹고 나면 폐결핵이 완치가 됩니다. 완치가 된 후에 비활동성 폐결핵이라 불리는데, 폐에 작은 흔적이 남아있으실 것입니다. 그 흔적이 바로 결핵의 흔적이지요.
이 부분은 엑스레이를 찍으면 항시 나타나게 되므로, 차트를 보면 이전 병명 기록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냥 엑스레이 사진을 보더라도 금방 파악을 하고 선천적으로 폐가 약하구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처방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흔적이 없는 폐결핵은 없습니다. 회사 건강검진받을 때도 이 부분 가지고 뭐라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완치가 된 상태이고, 폐결핵은 재발할 확률이 굉장히 낮으므로 거의 안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폐결핵 전염성 부분과 엑스레이 찍으면 흔적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궁금하신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해소가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