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주사를 맞고 난 후에 유지기간을 최대한으로 늘리는 방법은 자외선을 먼저 피해 주셔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이나 선크림 같은 것으로 자외선 차단을 하신다고 바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콜라겐 주사를 맞은 후 두 달 정도는 피부에 바르는 자외선 차단제보다는 물리적인 도구로 이용하는 자외선 차단을 이용하여 주시는 것이 효과가 좋습니다.
직접 바르는 것은 유분으로 인하여 쉽게 제거가 되기도 하고 번들거려 피부 트러블의 위험이 생길 수 있어서 웬만하시면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냥 관리 소홀히 하고 자주 맞으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아무리 좋은 미용주사라고 하더라도 잦은 주기대로 맞게 되면 염증 혹은 여드름 증상이 생길 수 있사오니,
반드시 3대 월 주기 혹은 분기별 주기로 맞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하오니 조금 귀찮더라도 자외선 부분과 겨울철에 얼굴에 히터 바람을 쐬지 않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차라리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콜라겐 보호에 가장 도움이 되오니, 숨이 잘 쉬어지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피부 건조한 부분을 잘 대처해 나가실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