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공포증 극복 하는법


치과가 무섭다고 처음부터 부분마취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근데 그 부분은 아셔야 합니다. 치과가 무서워 부분마취를 세게 한다면 그 치료 과정 이후에 마취가 풀릴 때쯤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면 그곳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잘하는 치과는 부분마취를 덜하고 치아에 대한 손기술이 뛰어나서 발치도 깔끔하게 하고 치료도 꼼꼼히 깔끔하게 하게 되면 통증이 생기려야 생길 수가 없습니다.

예시를 한번 들어볼까요? 사랑니를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부분마취는 반드시 하겠지요. 근데 치아를 다루는 손기술이 좋으신 분은 깔끔하게 발치하고 끝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깨부수고 조각내고 뽑아내고 발치하는 시간이 굉장히 많이 소요하면서 주변 잇몸과 구강 환경의 피해를 주게 됩니다.

마취되어 있기에 이 과정에 대해서 모르지만 마취가 풀리고 나면은 통증이 심해지지요. 그렇게 되면 다른 치아에 나중에 영향을 갈 수도 있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결론은 통증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내성이 생기시는 것이 공포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치과 마취 자체도 내성이 생기는 것을 물론이고 심리적으로 무섭다 무섭다 생각이 들면,

나중에는 작은 통증에도 그 공포감이 트라우마가 되어 크게 느껴지는데요. 만약에 안 아픈 치과를 찾으시고 싶으신 분들은 될 수 있으면 치아를 다루는 손기술이 좋은 임플란트 전문 치과나 보철물 전문 치과를 찾으셔서 치료를 진행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필자도 옛날에는 치과 공포증이 있었지만, 열 군데 정도 알아본 끝에 정말 잘하는 치과를 찾았습니다. 이제는 가벼운 충치 치료는 마취도 안 하고 하는 수준이니까 말이지요.

그러하오니 치아 부분마취에 의존하지 마시고, 실력만으로 치아를 다루는 손기술이 좋은 전문의를 찾으시어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