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에 고기를 먹던지 무엇을 먹던지 뭐 꼈을때 안 빠지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그냥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빠지겠지 하고 방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방치를 하게 되면 음식물이 부패하게 되고 충치가 생성되어 아랫부분에 생성되면 임플란트, 윗부분에 생성되면 크라운 및 레진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기에,
돈을 사전에 미리미리 아껴놓으시려면 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만에 하나 음식물을 드시고 치아 사이에 낀 게 안 빠지는 경우에는 이쑤시개 사용을 지양하시기 바라며, 마트에 가셔서 치간칫솔을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게 아니면 요즘 인터넷에 물로 쏘리는 치간구강 기계가 있어서, 그걸로 밀어내버리면 쉽게 제거가 되긴 하지만, 이 과정에 잇몸에 자극을 주게 되어 잇몸이 약하시는 분들은 잇몸피나 잇몸 염증이 생길 수 있기에 알고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드리는 바입니다.
필자가 가장 무난하게 추천드리는 것은 치간칫솔입니다. 그러나 너무 팍껴서 치간칫솔이 들어가지 않고 구부러지는 경우도 생겨나게 되는데요. 이럴 때는 혀를 이용하여 끼인 음식물을 살짝살짝 힘으로 밀어내줍니다.
그다음에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살살 밀었다 뺐다. 를 반복하여 주시면 점점 끼인 음식물이 밖으로 나와 제거를 할 수 있사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한 2주일 정도 치간칫솔로 관리를 하여주시다가, 치실을 구매하시어 추가적으로 사용하시면 치과를 갈 일이 거의 없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