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필러를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욕심이 생겨서 처음 이마필러를 하고 난 1년 후까지는 굉장히 만족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1년 후에 다시 재시술의 주기가 찾아오게 되면 다음 필러 시술때 불만족 스러울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기에 더 세세한 부분에서 만족을 찾으려고 하는 사람의 본능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마 필러를 안할때는 모르는 감정이지요. 그러나 한번이라도 이마필러를 하고 나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신 분들은 그 다음 변화에 대해서 실망을 하거나 만족을 채우지 못합니다.
그래서 점점 이마 필러 시술 주기가 점점 빨리지지요. 원래는 정석적으로는 1년에 한번이 가장 적당한데,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이게 아니에요. 저게 아니에요. 용량을 늘리거나 줄이고 등등.
전문의와 많고 많은 상담을 하면서 진행하게 되는데, 문제점은 이 과정 중에 구축이 와버리면 절개를 하여 빼내야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필러의 가장 무서운 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1년차에서 2년차로 넘어가는 시기에, 최소 이마 필러 5년차 까지 꾸준하게 안전하게 진행을 하시려면, 외모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셔야 합니다. 딱 이렇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 딱 평균만 가자. ”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세세한 부분에 대한 캐치도 스무스 하게 넘길수 있는 마음 가짐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히알루론산 녹는 필러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구축에 대한 확률을 줄이시려면 히알루론산 필러 만큼 좋은 것도 없습니다만, 물론 이 부분 또한 전문의 판단하에 진행되어야 하기때문에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히알루론산 필러는 재시술도 가능하고, 제거도 가능하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사라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입문자에게는 좋은 필러 시술이기도 합니다. 그러하오니 이점 잘 참고하시어 도움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마 필러 1년후와 5년 후의 차이와 비교는 초심의 깊이인 것 같습니다. 1년 후에는 작은 변화만으로 설레었지만, 5년이 지나가니까 그냥 의무적으로 맞는 느낌?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평상 유지가 가장좋습니다. 더욱더 더욱더 갈망하는 부분은 오히려 부작용을 초례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