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드름 염증주사 가격과 주기 그리고 홈케어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드름 염증주사는 평균 5만 원 정도로 형성되어 있으며, 저렴한 곳은 3만 원 정도로 맞을 수 있습니다.
사실 염증주사 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압출하는 시술자의 경험과 경력입니다. 전문의가 직접 압출하는 방향보다는 거의 대부분 거기에 보조로 일하시는 분들이 압출을 진행하기에 병원마다 압출의 스킬이 전부 다릅니다.
염증 주사를 맞고 그냥 방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마 같은 부분에는 방치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피부층이 얇아서 나중에 세안하다 보면 알아서 나오게 됩니다.
그러나 살이 많은 피부층이 두꺼운 부분에는 여드름 씨앗을 꼭 제거를 해주셔야 합니다. 염증 주사를 맞으신 후에 염증이 잦아들면 반드시 여드름 씨앗을 찾으시어 압출을 해주셔야 합니다.
이때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압출하는 분의 경험과 실력이 좋아야 제대로 한 번에 나옵니다. 일하기 싫은 분 만나면 진짜 피부 파입니다. 그러하오니 잘 알아보시고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 병원 가기는 싫은데, 그냥 집에서 관리하면 안 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집에서도 간단하게 홈케어가 가능합니다.
피부층이 얇은 부분은 여드름 도구를 사용하여 압출하는 게 좋지만, 피부층이 두꺼운 부분의 볼 부위 같은 경우에는 손톱을 짧게 자른 뒤에 라텍스 장갑을 착용하고, 얼굴은 비누로 한번 세안을 하고 물기를 꼼꼼히 닦아, 기름기가 없는 상태에서 압출을 시작합니다.
살살 밀어 올리시면 진물이 계속 나오실 텐데요. 이때 여드름 씨앗 구멍을 발견하셨으면, 바늘로 콕하고 살짝 틈을 만들어주신 다음에 서서히 밀면서 압출하여 주시면 됩니다.
이때 너무 강하게 밀어버리면 피부가 짓무르어집니다. 회복하기 더더욱 어려워질뿐더러 옆부분에 화농성까지 생겨버리게 됩니다.
적절히 압출을 잘 해결하셨으면, 건성 피부인 경우에는 습윤밴드가 낫지만, 지성피부인 경우에는 그냥 휴지로 진물만 닦아 주시기 바랍니다.
진물이 어느 정도 멈추고 딱지도 지려고 할 때 그때 아주 얇게 기능성 화장품이나 여드름 케어 약을 살짝 발라주시는 것으로 마무리하여 주시고,
어느 정도 피부가 나아짐을 확인하시면 추가적으로 저자극 리프팅 한번 받으시면 말끔히 제거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