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금니와 앞니 충치 확인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충치는 앞니가 어금니 보다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앞니 같은 경우에는 충치 발생이 뒷면부터 발생되어 치간 사이까지 생기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고,
치아 앞부분 사이에 치석이 생기게 된다면, 치석으로 인하여 뒤쪽에 가려진 충치는 보이지 않게 되지요. 그래서 결국 앞니 같은 경우에는 레진 및 크라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임플란트를 시술해야 하는 상황이 오기도 합니다.
뿌리까지 감염되어 통증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니까 말이지요. 그래서 앞니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번 정도 휴대폰 후레시를 구강안에 비추신 다음에, 뒷면이 썩었는지 호가인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사실 그렇게 충치가 생기기 쉽지 않은 구조이기도 하오나, 거의 대부분 사랑니가 썩어서 어금니까지 썩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어금니 자체의 환경이기보다는 옆치아 때문에 괜히 피해 입는 치아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금니 같은 경우에는 충치를 확인하시려면, 이 또한 후레시를 켜놓으신 다음에 어금니 안쪽면과 겉면만 확인을 해주시고, 치간칫솔 하나 구매를 하셔서 치간사이를 청소를 해주는 습관을 길들여 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치간 사이를 청소하다가 살짝 통증이 생기거나, 유달리 가끔 잇몸에 피가 나온다면, 치과에 가셔서 진료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크라운을 한 어금니인 경우에는 안에서부터 부패되어 썩고 있다는 뜻이 되므로,
크라운을 제거하고 임플란트로 식립 하는 것이 가장 치아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오니 이 점 ㄸ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은 치아의 충치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는 다른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