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설사가 진행되면 가장 먼저 확인하셔야 할 부분이 장염인지 그게 아니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인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이 확인은 개인이 못하며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와 상담 후에 질환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장염 같은 경우에는 음식을 잘못 먹어서 생기는 세균성 질환이며.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장이 예민화 되어 만성화가 구축되어 있는 것을 과민성이라고 합니다.
즉 장이 남들과 달리 예민하다. ( 항상 안 좋은 환경으로 유지되었기에 예민해졌다. )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 장염은 일시적이고 치료 기간도 빠르지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 경우에는 거의 평생 동안 관리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셔서 어떤 질환인지를 확인하신 다음에 과민성이시면 식단을 추천받고 그 식단대로 섭취하시면서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무엇보다 드시면 안 되시는 것들이 설탕이 많은 음료, 아스파탐이 들어간 음료, 소르비톨이 들어간 사탕, 커피 등등 장을 자극하는 것들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그 외의 전문의가 안내하는 지켜야 할 식습관과 행동 수칙들을 숙지하시어 관리를 하시다 보면 편안한 장을 유지할 수 있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