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욱신거림 원인 치료 총정리


오늘은 무릎 부분이 욱신거리고 통증이 생겨날 때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적으로 무릎 통증이 생겨난다면 치료 방향보다는 원인부터 알아야 내야 합니다.

무릎 통증의 원인은 상체가 지나치게 앞으로 쏠려져 있는 체형이 주된 원인입니다. 상체의 각도 자체가 앞으로 많이 쏠려있으면 점점 무릎통증의 세기와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겠지요.

반대로 체중 자체가 뒤로 가있으면 허리에 부담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즉 우리의 인간은 이족보행이므로 걸을 때 딱 상체의 무게중심이 중간으로 되어야지, 엉덩이 근육과 복부근육이 발달되어 무릎과 허리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여줍니다.

딱 균형 잡게 유지를 해야 바른 자세라고 하지요. 무릎이 아픈 경우에는 이러한 균형 밸런스 자체가 깨져서 앞으로 체중이 치우쳐있는 경우를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걷기로 간단하게 교정을 할 수 있으며, 걷기 교정 후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걷기 교정으로 대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은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쳐다보신 다음에, 보폭은 좁게 하시고 천천히 걷기를 연습하여 줍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상체의 무게 중심 자체가 앞에서 뒤로 젖혀지는 느낌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 느낌을 잘 기억하신 다음에, 이 느낌을 유지하시면서 복부 근육을 위로 당긴다 생각하시면서 살짝 펴주시고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걷게 되면 자연스레 엉덩이 근육도 활성화가 되므로, 평상시에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있어서 무릎에 통증을 가해주었던 부분이 복부와 엉덩이 근육의 개입으로 체중을 분산하게 됩니다.

분산한 부분은 무릎과 허리의 대미지를 줄여주는 효과를 보여주게 되지요. 이렇게 갖춰놓아야만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먼저 치료인 부분으로 접근하게 된다면 본질적인 원인을 해결을 하디 못했기에 현상유지만 될 뿐, 근본적인 개선책은 되지 않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본질적 원인을 잘 파악 못하시고, 그냥 치료부터 받으시면서 상태가 더욱 악화되곤 합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나중에 인공관절수술을 받곤 하는데요. 부디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