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모공 각화증 치료 완치 확률

각화증은 보통 허벅지나 팔꿈치 쪽에 생기지만 간혹 목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폐결핵 약을 먹으면서 알레르기 반응으로 각화증 비슷하게 생긴 적이 있었는데요.

빠른 치료 방법으로 연고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 스테로이드 연고 자체가 처음에는 증상을 빨리 개선시켜 주지만, 나중에 되면 리바운드 증상으로 인하여 몇 년 동안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재 각화증이 심하시면 병원에 먼저 방문하시고 전문의 판단하에 치료 과정을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도 전문의마다 치료하는 방향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자신에게 가장 맞는 치료의 방식으로 개선하는 방향을 모색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처음 알아보실 때 이리저리 각화증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보셔야 합니다.

최소 다섯 군데 이상정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각화증이라는 질환 자체가 그렇게 흔한 질환이 아닌지라, 전문의의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만나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관리로도 개선이 가능합니다만 완치를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각화증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 연고를 사용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완치가 되어 보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리바운드의 부작용으로 고생을 할 수도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목 부분에 생성된 각화증을 개선하는 방법은 항상 외출 시에 목에다가 크림을 바르시는 것이 아닌 목토시나 목을 가리는 도구를 사용하시어 자외선으로부터 목보호를 진행하여 주시고, 목이 건조하지 않게 해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다른 부위야 보습만 신경 쓰면 되는 부분이지만, 목 각화증인 경우에는 보습과 자외선의 방어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 각화증 위에 징크옥사이드 선크림을 바르기에는 아무래도 피부가 많이 무거워하고 버거워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각화증 플러스 다른 피부질환이 추가적으로 생성될 수 있기에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사오니 목부분의 각화증은 치료를 받으시면서 항상 목을 가리고 다니시는 습관을 지향하여 주시면 완전한 완치는 아니더라 충분히 일상생활을 이루는데 지장이 없다고 보입니다.

그러하오니 각화증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각화증 총정리라는 내용으로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