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 낭종이 6cm 이하이면 관찰 부분으로 들어갈 수 있으나, 그 이상이면 수술까지 염두해 놓으셔야 됩니다. 물론 병원의 전문의마다 판단 기준이 다르고 치료하는 과정 자체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발품을 팔러 다니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가장 확실한 부분은 탑 병원 5가지 안에 드는 곳을 예약을 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더욱더 세부적이며, 만약에 예약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 싶으시면 주변에 전문 병원을 대략 다섯 군데 정도는 찾으시기 바랍니다.
찾으신 다음에 재검사를 받으시면서 다른 전문의의 의견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보통 차트를 가지고 다니면서 다른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요즘에는 환자가 어느 정도 지식은 알고 가야 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사실 그냥 전문의가 알아서 해주시면 좋을 텐데, 아무래도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 낮은 확률로 오진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는 환자 입장에서 준비를 해두셔야 부작용 혹은 오진에 대한 실패 사례가 생기지 않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에는 지도어플에 검색만 하면 주변으로 병원들이 나오기도 하며, 실장 상담 먼저 진행하는 병원은 지양하시는 편이 좋으시고, 좋은 전문의를 만나 치료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